권고사직 통보받자... 회사 카드로 3000만원어치 긁은 사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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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통보받자... 회사 카드로 3000만원어치 긁은 사람 (결과)

요양병원에서 회계 업무를 맡던 중 권고사직을 받은 뒤, 병원 신용카드의 간편결제 기능을 이용해 수개월 간 개인 물품을 구매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병원 측은 A씨가 권고사직 후에도 여전히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방치했으며, 이로 인해 A씨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 사건에서 A씨는 병원 신용카드의 간편결제 기능을 이용해 병원의 자금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병원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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