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제조사 불문 승강기에 대한 ‘무상 정밀안전점검 캠페인’에 나선다.
2019년 승강기안전관리법이 개정되면서 15년 이상된 노후 승강기가 3년마다 정밀안전진단을 받게 됐지만, 승강기 안전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이번 무료 점검 서비스는 안전한 승강기 운행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업계 선도기업의 사명감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평소에 점검하지 않는 세밀한 부분까지 진단하고, 사고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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