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건물에 대한 시설 점검과 관리실태 조사를 벌인다.
점검 대상은 전세사기 피해 건축물 중 임대인의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15개 건물이다.
시는 점검에서 부실 항목을 발견할 경우, 집합건물의 공용시설 관리 및 비용집행에 대한 상담을 지원해 피해임차인의 안전한 거주환경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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