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부과가 예상되는 단지는 31곳이며, 1인당 평균 부담금은 1억6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완화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법(재초환법)이 올해 3월 말부터 시행됐지만 정부·여당이 폐지를 추진하면서 실제 부과가 이뤄진 단지는 아직 없는 상태다.
서울에서 재건축 부담금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는 1인당 4억5천만원, 적은 단지는 10만원 수준으로 단지별 부과 예상액의 편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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