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칩을 앞세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오른 데 이어 사상 첫 시가총액 4조 달러 진입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이에 시총 4조 달러선과는 3천790억 달러 차이로, 앞으로 주가가 10.4% 이상 상승하면 4조 달러선을 돌파하게 된다.
전 세계에서 시총 2조 달러와 3조 달러를 가장 먼저 돌파했던 애플(3조4천300억 달러)도 아직 4조 달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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