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숨으로 폐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중국 저장대 연구팀은 날숨 속 아이소프렌 수치가 폐암의 존재를 나타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을 이끄는 리우 핑웨이 박사는 "초고감도 나노 크기의 센서를 개발한 뒤, 폐암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그 결과, 이들 환자의 호흡 화학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변화를 구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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