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개발 중인 뇌전증 환자 관리 플랫폼은 모바일 앱, 스마트워치, 의료진 웹 서비스 및 인공지능(AI) 기반 발작 예측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관리 AI 플랫폼 제로(Zero)와 연동한 스마트 기기 (사진=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지난 2018년부터 뇌전증 환자의 질환 관리에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도입을 검토해 왔다.
작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이 기술은 뇌파나 뇌 사진 같은 환자의 정보를 넣으면, 뇌 회로로 가상 뇌가 구현되고 인공지능(AI)이 이상 부위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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