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근 6개월간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1천96명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701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4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실시공과 같은 건설부패와 갈취·폭력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단속해왔다.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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