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해 9월 25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해 297개 운영조직을 검거하고 청소년 4715명을 포함한 9971명(구속 267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매년 불법 사이버 도박을 집중 단속해 사이트 운영자와 고액·상습 도박 행위자 위주로 검거해왔다.
청소년 도박 문제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경찰청은 2025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특별단속을 연장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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