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 경영 복귀'를 선언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임기 만료 시점이 가까워지며 승계 시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합병된 2023년 12월 28일, 통합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의장(경영사업부 총괄)과 기존 셀트리온 대표였던 기우성 부회장(제조개발사업부 총괄),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였던 김형기 부회장(글로벌판매사업부 총괄) 3인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1차 합병 이후 서진석 대표를 선임한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의 동생인 서정수 전 셀트리온제약 대표를 셀트리온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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