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즌을 돌아보며 "그래도 큰 부상 없이 온 것 같다.시즌 초반에 경기가 많았을 때 감독님이랑 코치님들이 배려해 주셔서 주중 경기는 좀 배려해주시고 이랬다.그런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큰 부상 없이 많은 경기를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용은 전북에서 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항상 (전북) 경기를 챙겨본다.왜냐하면 내가 아꼈던 팀이고 지금도 아낀다.항상 잘 됐으면 하는 그런 팀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워낙 항상 좋은 전북에 나도 있으면서 좋은 날만 보내고 나왔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런 영광들을 또 팬들이 그리워하는 걸 알기 떄문에 빨리 다시 전북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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