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텅텅 비어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을공동체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80가구 122명이 모여 사는 전형적인 시골 마을인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산수유 마을'은 요즘 생기가 돌고 있다.
이 마을은 지난달 주민 7명으로 전략기획단을 구성해 1천명의 도시 이웃을 확보하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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