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제조업 중심 지역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인구밀도가 비교적 높은 도시 지역에 비해 1.7배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황 분석 결과 제조 중심 지역(제조 중심 도시형+제조 중심 농촌형)에서는 5년간 화재로 1천795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도시형(1천46명)보다 인명 피해가 1.7배가량(71.6%) 많았다.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제조 중심 지역의 경우 1조7천315억원으로 집계돼 도시형 지역(3천193억원)보다 5배 이상(442.3%)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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