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129t)의 실종자 중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해경과 해군 등은 남은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선박 47척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에 조명탄을 투하하며 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추가 발견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
승선원 총 27명(한국인 16명, 인도네시아인 11명) 중 15명은 인근 선박에 구조됐지만, 이중 심정지 상태였던 2명이 숨지고 실종 상태였던 1명이 사고 40시간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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