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동생' 박효정이 과외쌤을 향한 마음을 접었다.
과외쌤은 다들 박효정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있었다고 했다.
박효정이 먼저 과외쌤에게 "오늘 많이 힘드셨죠?"라고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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