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회복세를 보인 서울 상업·업무용 건물이 지난 3분기에 거래량과 거래액 모두 2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10일 상업·업무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액은 7조9천61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3조1천743억원)보다 2.5배 많았다.
지난 1~3분기 누적 거래액은 18조1천488억원으로 작년 동기(8조7천648억원)의 2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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