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의 스타드 레이몽 코파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1부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 전반 17분과 전반 20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이번 시즌 리그1 5~6호 골은 연달아 폭발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까지 기록했다.
모처럼 윙어로 돌아간 이강인은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더니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다.
PSG는 전반 31분 바르콜라의 이날 경기 첫 골이 터지면서 3-0으로 앞서더니 전반 추가시간 4-0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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