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군서면 작은 시골 마을에 청년공동체 '유별난 안터마을'을 꾸린 채지혜(40)씨는 10일 귀농·귀촌의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희망을 찾아 고향에 돌아온 채씨는 같은 꿈을 꾸는 또 다른 청년들과 이주청년단체 '선행공동체일곱빛깔'을 설립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살고 싶은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채씨와 청년 공동체의 노력 덕에 세 가족, 15명이 새롭게 마을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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