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교복은행이 내년부터 집중 판매 기간이 지나도 월 1회 매장을 열기로 해 지역 학부모들의 교복비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남양주 교복은행은 내년 3월부터 월 1회 주말을 이용해 퇴계원중학교에서 판매 행사를 연다.
그동안 남양주 교복은행은 매년 새 학기를 앞둔 2월 집중 판매 기간을 정해 읍·면·동사무소와 주민센터 등에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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