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10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예산안을 샅샅이 뒤져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에 관한 예산 및 권력기관 특수활동비 등은 과감히 삭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예산안을 야기한 것은 대규모 세수 결손 사태로, 정부가 '초부자 감세'와 법인세 감세로 자초했다.
▲ 예산안을 아주 꼼꼼히 살펴 불요불급하거나 윤 대통령 부부와 관련한 예산 등은 대대적으로 삭감하는 대신 민생 경제와 미래 성장 동력 관련 예산을 두텁게 증액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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