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곽빈을 맞대결 상대로 점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대만 취재진은 류중일 대표팀 감독과 인터뷰에서도 콕 집어 "(대만전 선발 투수) 곽빈 맞아요?"라고 한국어로 질문했다.
대만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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