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8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몸 상태를 계속 확인하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협업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와 한국이 손흥민의 장기적인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손흥민의 훈련은 전적으로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홍 감독은 명단 발표 기자회견 당시 "손흥민과 통화를 했다.부상을 겪고 있어서 많은 부담을 주지는 않았다.본인이 대표팀에 오고 싶어 했다"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손흥민의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이다.지금도 마찬가지지만 (11월 A매치 전) 2경기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손흥민을 발탁하기는 했으나 손흥민의 컨디션을 끝까지 체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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