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축구단이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꺾고 K3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포천시민축구단은 2021년 K4리그 우승으로 K3리그에 승격해 저력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번 시즌 15위에 그쳐 구단 역사상 첫 승강결정전에 나섰다.
2007년 K3리그 원년 참가팀이자 초대 우승팀인 서울노원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K4리그 3위를 차지해 승강결정전으로 K3 복귀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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