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최종전 대승+'최다 승점' 달성…김은중 감독 "내년 시즌 더 기대"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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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최종전 대승+'최다 승점' 달성…김은중 감독 "내년 시즌 더 기대" [현장인터뷰]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해 5위(승점 53∙득점 53) 포항 스틸러스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6위(승점 53∙득점 52)에 머물렀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먼저 우리가 8경기 동안 무승이었지만, 말씀드렸듯 경기력이 좋았기 떄문에 우리 선수들을 믿었다.득점만 터진다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준비한대로 선수들이 잘 따라준 것 같다.홈 최종전에서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드린 것 같아 고맙다.내년 시즌을 더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올 시즌 마지막 한 경기 남았지만, 계속 잘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 감독 데뷔 시즌을 치른 김 감독은 개인적인 소회를 묻자, "오늘만큼은 홈에서 잘 마무리하고 싶은 게 컸다.이용 주장 역시 그 부분을 선수들에게 잘 전달했다.강원 선수들보다 우리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더 강하지 않았나 싶다.내가 알기로 오늘 수원FC가 최다 승점인 거로 안다.이 부분 또한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가운데 해냈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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