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9회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소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절망하고 고향으로 돌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 윤정년은 목이 부러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시 소리를 하기 위해 애썼다.
윤정년은 "남들은 목이 상해도 다 다시 돌아오던디 왜 나만 그라고 안 되는디요? 어째 나만"이라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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