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에 서울시 강서구의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8강전에서 김준태는 '베트남 최강자' 쩐뀌엣찌엔을 25이닝 만에 50:33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앞서 준결승에 올라온 조명우 역시 지난해 서울 당구월드컵 준우승과 올해 포르투 당구월드컵 준우승, 그리고 이번 대회 4강까지 세 차례 시상대에 오르게 됐다.
타슈데미르는 같은 시각 열린 8강전에서 멕스를 33이닝 만에 50:22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