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인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탁재훈, 이상민은 비보를 접하고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귀국한 이상민은 지난 11월 1일 고 김수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 용인시의 납골당을 방문해 늦은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김수미 선생님이 저한테 전화도 자주 해주셨다.그런데 또 타지에서 이런 소식을 듣다 보니 마음이 좀 더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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