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NH농협카드LPBA 4강전 김민영, ‘풀세트 접전’ 끝 임혜원 3:2 제압 프로데뷔 5년5개월만에 첫 결승行 44전45기 신화냐, 시즌 4관왕이냐.
프로데뷔 5년5개월만에 처음 결승 무대를 밟은 김민영과 올 시즌 4관왕에 도전하는 김가영이 LPBA6차전 결승에서 격돌한다.
1세트를 단 3이닝만에 11:0으로 가져온 김가영은 2세트도 11:7(14이닝)로 승리했고, 3세트서도 후반 뒷심을 발휘, 11:7(10이닝)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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