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풀 밴드 라이브로 진행되는 만큼 두 사람의 라이프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으며, 각각의 솔로곡 뿐만 아니라 동방신기 활동 당시 히트곡 무대까지 함께 볼 수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재중과 김준수에게도 이번 공연은 여타 콘서트와는 다르게 특별한 감회로 다가왔다.
김준수는 "정말 오랜만에 듣고 부르시지 않냐"며 "저희도 이 노래를 준비하면서 정말 옛날 생각들이 물씬 났다.노래 연습할 때도 몇번이고 울컥하고 눈물도 났다"고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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