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NPB)가 자랑하는 또 한 명의 '괴물' 투수가 태평양을 건너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마츠모토 나오키 지바 롯데 단장도 "사사키 로키가 선수 생활 초기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말했기 때문에 포스팅 허락을 결정했다"며 "일본을 대표하는 투수가로서 (메이저리그에서)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야마모토는 2021 시즌 26경기 193⅔이닝 18승 5패 평균자책점 1.39, 2022 시즌 26경기 193이닝 15승 5패 평균자책점 1.68, 23경기 164이닝 16승 6패 평균자책점 1.21 등 NPB에서 꾸준히 내구성과 이닝 소화력, 날카로운 구위를 모두 입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