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지기 직원이 눈앞에서 쓰러졌는데 그대로 현장을 떠난 사장의 모습이 공분을 자아낸다.
유족은 이후 아버지가 근무하던 회사의 사장과 병원에서 만났고, 사장은 "말다툼이 있었다.쓰러지는 걸 못 봤다.사무실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웅성대는 걸 듣고 밖으로 나왔고, 그때 쓰러진 걸 발견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에는 사장과 아버지가 말다툼하는 모습과 사장이 아버지를 주먹으로 때리려고 위협하자, 아버지가 심장을 잡고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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