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TBR 풋볼'은 토트넘이 이미 손흥민에게 2026년 이후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전달했다고 주장한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현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옵션은 활성화한 뒤 재계약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새로운 내용을 집어넣어 토트넘 팬들의 깊은 반향을 일으켰다.
신문은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조만간 발동할 예정"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는데, 구단은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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