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 묻는데,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 닫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 묻는데,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 닫아"

이날 총궐기 무대에 오른 인사들은 윤석열 정부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대회사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생은 도탄이고, 접경지 주민들은 전쟁 같은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피난길에 나섰다"며 "분노한 시민들은 도대체 이 나라의 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 묻고 있다.그런데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를 닫고 제멋대로 폭주를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이틀 전 대통령의 끝장토론은 이 정권의 끝을 보여주었다"며 "권력의 주체인 국민들이 틀렸다! 바꾸라! 요구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못하겠다! 안하겠다! 답했다.이제 나가라! 물러나라! 퇴진하라! 외쳐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