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지상 경합 승률 100%(시도 6회, 성공 6회), 패스 성공률 100%(시도 113회, 성공 113회), 롱패스 성공률 100%(시도 4회, 성공 4회)를 기록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신뢰 아래 김민재는 나폴리 시절 모습을 회복하고 있다.
특히 비판을 했던 독일 ‘키커’도 “수비에서 김민재가 항상 경계심을 갖고 벤피카의 역습을 막아냈다.강한 모습을 보였다.뮌헨이 공을 가지고 있을 때도 좋은 패스를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라며 최우수 선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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