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X김준수 “연습하면서도 눈물, 포기하지 않고 잘 왔다”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에서는 김재중과 김준수의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 이하 [IDENTITY])이 진행됐다.
이날 김재중과 김준수는 오프닝 무대로 동방신기의 ‘Rising Sun(순수)’과 ‘Purple Line’ ‘“O”-正.反.合.’을 연달아 선보였다.
연달아 펼쳐진 동방신기 무대에 김준수는 “여러분도 오랜만에 듣고 부르시죠?”라고 물으며 “우리도 이 노래들을 준비하면서 옛날 생각이 물씬 나서 노래를 연습할 때도 몇 번이고 울컥하고 눈물도 났다.꿈에 그리던 이미지를 오늘 비로소 보는 느낌이다.형도 나도 포기하지 않고 잘 왔다 싶다.어제 그런 생각을 했지만 오늘도 영락없이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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