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0년 차 랭커 ‘아이티안 센세이션’ 닐 매그니(37·미국)가 다시 한번 수문장 역할에 나선다.
UFC 웰터급(77.1kg) 랭킹 15위인 매그니(29승 12패)는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매그니 vs 프라치스’ 메인 이벤트에서 프라치스(20승 6패)와 격돌한다.
매그니는 “프라치스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여전히 이 체급에서 내가 경쟁력이 있단 걸 보여주고 싶다”고 신예의 도전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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