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자국의 반(反)서방 선동가이자 국수주의자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차단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9일 보도했다.
쓰마난은 계정이 차단되기 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하는 듯한 글을 올렸던 것으로 전해다.
이는 그가 계정 차단 전에 더우인에 올린 마지막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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