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의 대표 축제인 '벽천해오름제'가 지역 상생 축제로 발돋움하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사진〉 도립대 총학생회는 7일 대학 캠퍼스에서 '제26회 벽천해오름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재학생만 참여하는 캠퍼스 축제가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호응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발돋움했다.
축제는 충남도립대 밴드부 '핫칠리'의 무대를 시작으로 학생 장기자랑, 혜전대학교(B.S)·공주대학교(꾼) 댄스동아리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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