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미국 스승' 아들, 초고속 승진→PHI 단장 선임…"야구는 내 인생,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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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미국 스승' 아들, 초고속 승진→PHI 단장 선임…"야구는 내 인생, 너무 좋아!"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 돈 매팅리 전 마이애미 말린스 감독의 아들 프레스턴 매팅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단장으로 선임됐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9일(한국시간) "선수 육성 담당 단장 보좌역 프레스턴 매팅리를 단장으로 승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매팅리 감독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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