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경 "'신용불량자' 명태균, '53억 자산가' 김영선에게 무슨 돈 빌려주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혜경 "'신용불량자' 명태균, '53억 자산가' 김영선에게 무슨 돈 빌려주나"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 명태균씨가 9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세비 9000만원'을 수수한 것에 대해 공천 대가가 아닌 "빌려준 돈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강혜경씨 측은 "무슨 돈이 있어서 김 전 의원같이 돈 많은 분에게 신용불량자인 자신이 돈을 빌려주었다는 건가"라고 반박했다.

강씨 측 노영희 변호사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명씨는 미래한국연구소를 운영한 적도 없다고 하고 돈 한 푼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며 "신용불량자라고 알려진 명씨는 그 기간 동안 어떻게 돈을 벌었고 어떻게 생활했다는 것일까"고 의문을 제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