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새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출연진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또 예고편에서는 출연진들의 "나락까지 가 본 사람", "9호 처분 소년 절도범", "아빠 입에서 패륜아까지 나왔다", "나쁜 말로 버려진 것" 등 의미심장한 멘트가 공개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9호 처분 받을 정도면 방송에 나와도 되는 건가", "9호 처분 소년 절도범을 불행한 사람과 동일선상에 둘 수 있나",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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