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나섰다.
6언더파 138타의 성적을 낸 이제영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앞선 단독 1위로 10일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다.
전날 공동 34위에 머물렀던 윤이나는 1위 이제영과 격차도 3타로 좁히며 마지막 날 우승 경쟁까지 가능한 순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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