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국방군 검찰이 경찰 또는 친위대가 저지른 전쟁범죄를 처벌할 수도 있었지만, 그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독일군도 민간인 학살 범죄를 저질렀다.
술을 멀리 했던 한 대원은 "대원들은 단지 유대인들을 많이 사살했다는 이유로 폭음을 했다.학살자의 삶은 정말 맨 정신으로는 견디기 어려웠기 때문"이라 증언했다.
함부르크의 독일 보통 사람들이 루블린 일대를 '유대인이 없는 지역'으로 만드는 임무를 맡아 잔혹행위(학살과 강제이송)을 해내는 동안 101예비경찰대원들도 변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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