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이날 10분 만에 플라카에게 실점했다.
오히려 후반 32분 전남 박태용에게 초장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고개를 떨궜다.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도균 이랜드 감독은 “팬들이 많이 와주셨는데, 나도 굉장히 실망한 경기였다.수비 집중력을 얘기 안 할 수가 없다.전남 선수들이 더 하고자 하는 의지가 뛰어났다.이랜드가 아직 공부하고 배워야 할 단계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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