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울산의 우승이 확정되면서 2위 강원과 6위 수원 모두 동기부여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윤 감독은 "김천이 일단 못 나가지 않나.아시아 무대는 둘째 치고 2위, 3위와 차이가 있다"라며 "이왕이면 높은 순위가 좋지 않나 생각한다.저희가 많은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데 있어서 이번만큼 좋은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선수들도 그런 생각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꾸준히는 아니다"라면서도" 경기력이 꾸준하다 보니 좋게 봐준 것 같고 필요한 포지션에서 뽑았다.그래서 지금까지 대표팀에 잘 발탁됐다고 생각한다.다른 선수들이 또 대표팀에 가면 꾸준히 대표 선수를 만든다고 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다음을 기약할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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