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울산HD와 정상결전에서 1-2로 패하며 우승이 좌절됐지만, 최소 리그 3위를 확보한 데다 순위 경쟁팀이 군경 팀인 김천상무여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졌다.
강원은 최근 대표팀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9월 A매치 황문기와 양민혁이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됐고, 11월 A매치에는 이기혁이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황문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계속 발탁됐으나 이번에는 가벼운 부상으로 하차했다.강원이 올 시즌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인 결과다.
필요한 포지션들을 뽑으신 것"이라며 "나중에 다른 선수들도 대표팀에 간다면 꾸준히 대표팀을 만든다고 할 수 있는데 아직 다음 시즌은 기약할 수 없으니까…"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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