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한국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들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나토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북한이 수백만 발의 탄약과 탄도미사일을 제공하고, 수천 명의 전투 병력을 파병했다"면서 "이에 대한 러시아와 북한 지도자들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당시 NAC는 IP4와 함께 2016년 1·9월 각각 실시된 북한의 4·5차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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