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4년 도시재생공모사업 부문 경남도 대표 시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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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년 도시재생공모사업 부문 경남도 대표 시군사업 선정

고성군, 2024년 도시재생공모사업(특화)(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이 신청한 '공룡을 만나는 첫마을, 배둔' 도시재생사업이 2024년 도시재생공모사업(특화) 부문 경남도 대표 시군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도시재생공모사업(특화)을 신청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11월 6일 경상남도 최종 발표평가에서 도시재생공모사업(특화) 부문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회화면 배둔리 826-2번지 일원(11만㎡)에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250억 원(국비 150억 원, 도비 20억 원, 군비 80억 원)을 투입해 '배둔 공룡마을 브랜드화' '배둔공룡마을 관광활성화' '배둔공룡마을 환경정비' 등 내용을 기반으로 2024년 도시재생공모사업(특화) 최종 선정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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