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겨울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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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겨울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구현

민선 8기 인천 계양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구현을 목표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 계양구는 올겨울 대설, 한파로 인한 '구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자연재난 대비·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겨울철 대설 대비 제설작업 준비 실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 방안 마련 여부 ▲겨울철 피해 우려 지역(결빙 취약구간, 적설 취약구조물 등) 안전점검 및 피해 예방대책 마련 여부 등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비 실태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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