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렬 양주시 자족도시과장, 경기북부 시군 합동 투자설명회서 양주시 투자 매력을 설명하고있다/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1월 7일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북부 시군 합동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스마트 기술과 R&D 중심의 환경을 갖춘 첨단 산업 허브로,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전자부품, 금속가공, 기계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며 수도권 주요 경제권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장은 "양주시는 수도권에 인접한 입지와 우수한 교통망, 혁신적인 산업 환경을 갖추고도 저평가된 블루오션"이라며, "양주시는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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